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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틱톡샵 입점, 현지 법인 없이 가능해진다

베트남 정보

by 비엣바이브 2025. 11.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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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국내 사업자가 별도의 현지 법인 없이 동남아시아 틱톡샵(TikTok Shop)에 바로 입점할 수 있는 ‘코리아-SEA 크로스보더’ 를 선보였다. 동남아에서 커지는 K브랜드 수요와 빠른 이커머스 성장에 맞춘 조치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부담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입점 가능한 국가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5개국이다. 국내 사업자등록증과 여권, 주소, 가상계좌만 있으면 되고 현지 법인 설립이나 은행 계좌 개설은 필요 없다.

틱톡은 11월 14일부터 한국 사업자의 입점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30일 내 입점한 브랜드에는 광고 혜택과 론칭 지원도 제공한다.

동남아는 틱톡샵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이다. 틱톡에 따르면 현지 이용자 75%가 틱톡샵에서 구매 경험이 있으며, K컬처 확산 영향으로 한국 제품 선호도도 꾸준히 상승해 최근 4년간 한국 소비재의 동남아 수출은 연평균 16% 증가했다.

매티 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미국 시장을 지원한 ‘코리아-US 크로스보더’에 이어 동남아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 ‘코리아-SEA 크로스보더’는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돕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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