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가 다음달 제조업·조선업·농업·어업·건설업·서비스업 등 주요 산업에서 9,000명 이상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로 선발한다.
베트남 일간 Thanh Niên 보도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용허가제(EPS) 프로그램을 통해 16개 송출국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제조업 6,530명, 농업 940명, 어업 832명 등을 포함하며, 업종별 취업허가 발급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베트남 해외노동센터는 지원자들이 EPS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류 제출, 기업 매칭, 비자 발급 명령서(CCVI) 발부 시점, 입국 예정일 등 전체 절차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자 신청 단계에서는 범죄경력증명서 2호 원본이 필요하며, 해당 서류는 발급 기간이 길어 조기 신청이 필수다. 근로자는 비자 비용과 행정 수수료, 그리고 1억 VND 예치금 등 재정적 준비도 미리 갖춰야 한다.
해외노동센터는 “한국의 근로자 선발은 HRD Korea 시스템을 통해 전면 자동·무작위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어떠한 개인·단체도 이 과정에 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금품을 요구하는 브로커는 모두 불법”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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