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그룹 회장, 총자산 288조1,000억동(한화 약 15조2,000억원) 기록
-2위 쩐 딘 롱 호아팟그룹 회장, 54조5000억동(한화 약 2조8777억원) 보유
-4위 응우옌 티 프엉 타오 비엣젯항공 회장, 33조6000억동(한화 약 1조7741억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은 최근 헬스케어·인프라·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의 글로벌 도약을 이끄는 핵심 그룹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팜 냣 부흥(Pham Nhat Vuong) 빈그룹(VIC) 회장은 자산 288조1,000억동(한화 약 15조2,000억원)을 기록, 베트남 부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1일 대비 23% 증가(54조6,000억동, 약 2조8,513억원)이 증가한 액수다.
빈그룹의 부회장인 팜 투 흐엉(Phạm Thu Hương, 부엉 씨의 아내)과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흐엉 씨의 자매)은 각각 21조8,000억동(한화 약 1조1088억원)과 14조6,000억동(한화 약 7709억원)으로 7위와 8위를 차지했으며, 두 사람 역시 23% 증가했다.
9월4일 호치민증권거래소 기준, 빈그룹 현재 주가는 125,000동 / 시가총액: 약 465조동(18.35억 달러 규모) 1년간 성장률: +207% / 주당순이익(EPS): 약 3,500동 / 매출(최근 12개월): 약 255조동 / 순이익 (최근 12개월): 약 13.3조동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쩐 딘 롱(Trần Đình Long) 호아팟그룹(HPG·Hoa Phat Group Joint Stock Company) 회장으로 자산은 54조5000억동(한화 약 2조8777억원)으로 나타났고 이달 초 대비 9% 증가했다. 롱 씨의 부인인 부 티 히엔(Vu Thi Hien) 씨도 14조5000억동(한화 약 7656억원)을 보유하며 9위에 올랐다.
3위는 IT 기반의 스마트한 부동산 건설사인 썬샤인그룹(Sunshine Group Joint Stock Company)의 도 아잉 뚜언(Đỗ Anh Tuấn) 회장이 차지했다. 시가 총액은 36조7000억동(1조9378억원). 썬샤인그룹은 고급 부동산을 중심으로 IT·금융·항공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신흥 대기업 그룹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응우옌 티 프엉 타오(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비엣젯항공(Vietjet Air) 회장이 4위에 랭크됐다. 응우옌 회장은 자산 33조6000억동(한화 약 1조7741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초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이는 비엣젯항공(VJC)과 HDB(HDBank) 주식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두 주식은 한 달 만에 각각 19.2%와 26% 상승했다.

|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 급성장세… 韓 기업엔 여전히 기회 (0) | 2025.09.08 |
|---|---|
| 5일 베트남 학생 2600만 명 개학 (0) | 2025.09.06 |
| 현대HT, 베트남 판매법인 설립… 동남아 스마트홈 시장 공략 속도 (0) | 2025.09.04 |
| 베트남 8월 혁명 성공 및 독립 80주년 기념 행사, 국군 시가행진 거행 (0) | 2025.09.02 |
| 베트남 계절근로자 21명 홍성군 합류… 계절근로자 영입은 다문화 사회기반 다지는 계기 (0) | 202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