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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팀, 용산구 다문화 요리경연대회 ‘1위’

베트남 소식

by 비엣바이브 2025. 11. 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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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산구청]

지난 8일 용산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K-컬처 맛있DAY’에서 베트남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요리 대회에는 나이지리아, 인도, 멕시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6개 팀이 참가해 각국 전통음식에 김치를 접목한 창의적 퓨전 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간장, 고추장, 된장 중 최소 한 가지를 필수 재료로 사용하며 각국의 개성과 한식의 매력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심사위원단은 맛, 조화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세계 음식문화 속에서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들”이라고 평가했다.

대회 결과, 1위는 월남쌈과 무지개볶음밥을 선보인 베트남팀이 차지했다. 2위는 멕시코팀, 3위는 중국팀이 각각 선정됐다. 

베트남팀은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참여했고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요리경연 외에도 세계 전통의상 체험, 전통문양 거울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다문화 간식 시식과 차 시음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용산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문화 가구원 대비 결혼이민자 외국인 비율이 22.4%로 가장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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