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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근로자, 최근 3년간 3만 명 입국… 산업 전반 ‘핵심 노동력’

베트남 소식

by 비엣바이브 2025. 11.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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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해외노동센터-COLAB 캡처]

최근 몇 년간 베트남 출신 노동자들이 한국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일반고용허가제(E-9) 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2년 88,012명 △2023년 100,148명 △2024년 78,02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베트남 근로자는 △2022년 8,909명 △2023년 10,901명 △2024년 10,142명으로 최근 3년간 총 3만 명 가까운 인원이 한국에 입국하며 꾸준한 수요를 입증했다.

베트남 노동자들은 제조업(조립·측정·접합), 건설업(철강·목공), 농업(목축·재배), 어업(양식·근해어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 전반에서 활동하며 만성적 인력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전자정부 누리집이 공개한 베트남 근로자의 업종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제조업 23,977명, 남성 21,211명·여성 2,766명 △건설업 303명 모두 남성 근로자 △농축산업 1,523명, 남성 1,129명·여성 394명 △서비스업 39명, 남성 28명·여성 11명 △어업 4,546명, 남성 4,531명·여성 15명이다.

국가별 도입 현황에서도 베트남은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도입 규모는 네팔(19,738명), 캄보디아(12,453명), 인도네시아(11,570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인력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도입 인원이 감소한 2024년에도 베트남은 1만 명 이상을 유지해 안정적인 인력 송출 파트너 국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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