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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동나이성에 750억 투입…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베트남 소식

by 비엣바이브 2025. 9.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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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과 동나이성 관계자가 투자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10, 자회사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과 관련해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 김준석 부사장, 경영기획실 김응서 상무, 대한비나 최승호 법인장이 참석해 보 탄 둑(Vo Tan Duc) 동나이성장 및 관계자들과 공장 건설 계획과 투자 효과, 현지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 탄 둑 동나이성장은 이번 투자는 베트남 송배전망 확대에 크게 기여할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대한비나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대한비나가 베트남 최초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동나이성 롱탄 산업단지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750억 원이 투입되는 신규 공장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장을 통해 대한비나는 베트남 내 초고압 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고, 유럽·미주·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300여 명 수준인 현지 인력에 10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동나이성과 긴밀히 협력해 공장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고성능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한비나를 글로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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