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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37.5센터, 베트남 국경절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베트남 소식

by 비엣바이브 2025. 9.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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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귀빈과 직접 행사를 준비한 37.5 센터 베트남자조모임 결혼이민자 여성들. [출처=37.5 센터]

비영리법인 37.5 Movement Institute는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시에서 베트남 국경절 8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7.5 센터 베트남자조모임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올해는 베트남 국경절 80주년과 한국 광복 80주년이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로, 두 나라가 서로 다른 역사적 여정을 걸어왔지만 자유와 존엄에 대한 염원은 하나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행사에는 김미성 아산시의원,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의원, 원종윤 충남지역경영원 원장, 정연두 변호사, 권기범 한의사, 이창승 행정사법인 태백 대표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해초미인 최선옥 대표가 행사를 축하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37.5 센터 김성금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리는 다문화가 단순한 공존을 넘어 서로의 역사를 존중하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화합의 길임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교육생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헌신이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우리가 직접 손으로 준비한 행사라서 더욱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상생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37.5센터는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과 지역 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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